‘코스피 5000’ 조기 달성에…與 ‘K-자본시장 특위’로 새출발

‘코스피 5000’ 조기 달성에…與 ‘K-자본시장 특위’로 새출발

‘코스피 5000 특위 → 코리아 프리미엄 K-자본시장 특위’
명칭 변경하고 특위 역할·방향도 재정립키로

기사승인 2026-02-02 10:42:41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가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당내 태스크포스(TF)인 ‘코스피 5000 특위’의 명칭을 ‘코리아 프리미엄 K-자본시장 특위’로 변경했다. 코스피 지수 5000포인트 달성에 따른 후속 조치다.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2일 최고위원회의 직후 브리핑에서 “약칭은 K-자본시장특위로 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코스피 5000 특위는 지난해 6월 23일 주식시장 활성화에 속도를 내기 위해 출범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기도 했던 코스피 지수 5000포인트가 지난달 달성되면서, 특위 명칭을 변경하고 역할을 재정립하기로 했다.

민주당은 코스피 지수 목표 달성 이후 자본시장 전반의 경쟁력 강화와 ‘코리아 프리미엄’ 실현을 위한 특위의 역할과 방향을 새롭게 설정할 방침이다.

아울러 이날 비공개 최고위에서는 정책위 사회수석부의장에 박상혁 의원을 임명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사회수석부의장을 맡았던 최기상 의원이 수석사무부총장으로 임명된 데 따른 후속 인사”라고 설명했다.
권혜진 기자
hjk@kukinews.com
권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