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지사에 도전하는 이강덕 포항시장 지지층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주군(이강덕 시장)’의 본격 행보에 발맞춰 전폭적인 지원 사격에 나선 것.
이 시장은 2일 구미코에서 출마 선언을 한 후 7일 출판기념회(포항문화예술회간), 9일 퇴임식(대잠홀)을 갖고 선거 레이스에 돌입한다.
지지자들은 ‘동남권 대망론’을 앞세워 이 시장 띄우기에 나섰다. 이제는 ‘경북 제1의 도시’에서 도지사를 배출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강성 지지층은 3선에 도전하는 이철우 지사 흠집내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 시장의 대구·경북 행정통합 졸속 우려 결에 따라 의견 수렴 부족 등을 문제삼아 파상 공세에 나선 상태다.
SNS에는 이 지사를 향한 원색적인 비난, 노골적인 불만이 줄을 잇고 있는 상황이다.
시간이 갈수록 대리 홍보전, 상대방 깎아내리기 수위는 높아질 전망이다.
이 시장 지지층의 충성 행보가 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