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청, 송도컨벤시아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 3단계 확장 추진

인천경제청, 송도컨벤시아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 3단계 확장 추진

기사승인 2026-02-02 11:26:32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해 송도컨벤시아가 전시·회의 개최 규모와 운영 성과 전반에서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지난해 송도컨벤시아 전시장 가동률은 59%로 전년 대비 2.0%p 상승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모두 1,033건의 전시·회의가 개최됐다. 

연간 방문객 수는 약 106만 명으로 이 중 외국인 방문객은 전년 대비 30.3% 증가한 약 5만4천 명을 기록했다. 

지난해 송도컨벤시아 개최 행사 경제적 파급효과는 생산유발효과 약 5,812억 원, 고용유발효과 6,237명으로 추산됐다.

인천경제청은 전시장 가동률이 완전 가동 수준인 60%에 근접함에 따라 올해 송도컨벤시아 3단계 건립 타당성 조사 용역을 추진한다. 

3단계 사업은 기존 송도컨벤시아 옥외주차장 부지에 지하 1층·지상 4층, 1만4천㎡ 규모로 전시장 3개 홀을 추가 조성하고 판매시설을 50% 확충하는 것이다.

2008년 개관한 송도컨벤시아는 연면적 11만7,163㎡ 규모로 전시장 4개와 중소회의실 35개, 최대 1800명까지 수용 가능한 대회의실(프리미엄볼룸․ 그랜드볼룸) 2개를 갖추고 있다.
이현준 기자
chungsongha@kukinews.com
이현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