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정설이 돌던 경북 포항테크노파크(포항TP) 신임 원장에 송경창 전 포항 부시장이 취임한다.
송 전 부시장은 6일 취임 후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그는 경북대 사대부고, 한양대 법학과를 졸업한 후 같은 대학 경영대학원에서 지역경제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92년 행정고시(36회)를 통해 공직에 입문한 후 경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창조경제산업실장·환동해지역본부장, 경산 부시장, 포항 부시장, 경북경제진흥원장 등을 역임했다.
전임 원장이 연임 6개월 만에 중도 사임한 후 신임 원장 공모 절차가 일사천리로 진행되면서 송 전 부시장 내정설이 불거졌다.
시청 안팎에서는 이강덕 시장 의중이 반영된 마지막 인사라는 시각이 지배적이었다.
이 시장이 손발을 맞췄던 경제·과학 분야 정책 전문가로 꼽히는 송 전 부시장을 개점 휴업 상태인 그린백신 실증지원센터 등 현안 해결 적임자로 낙점했다는 것.
이제 주사위는 던저졌다.
송경창 신임 원장이 휘청이고 있는 포항TP의 구원투수 역할을 해낼 지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