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일 시장, 화재⋅산불 피해 주민 위로...신속 지원 약속

조규일 시장, 화재⋅산불 피해 주민 위로...신속 지원 약속

기사승인 2026-02-03 13:39:25
조규일 진주시장이 최근 예기치 못한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지난 1월 30일과 2일, 이틀간 화재 피해 현장 3곳을 방문했다.

조 시장은 먼저 1월 30일 미천면 상미리 기전마을의 화재 피해 주택을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2일에는 홀로 거주하던 어르신이 피해를 입은 내동면 화재 현장을 방문해 위문하는 한편, 집현면 정수리 산불 피해 현장을 찾아 피해 현황을 살폈다.

내동면에서는 홀로 거주하던 어르신의 주택 부엌 아궁이에서 시작된 불이 번져 주택 1동이 전소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미천면에서는 주택 내 화목보일러에서 발화한 불씨로 보일러실이 소실됐으며, 집현면에서는 농막 내 화목보일러에서 시작된 불이 산불로 확산돼 피해가 발생했다.

이번 화재와 산불 사고는 모두 주민들의 신속한 신고와 진주시 및 소방서의 긴밀한 협조로 거주민의 안전한 대피와 초기 진화가 이뤄져, 인명피해와 인근 지역으로의 추가 확산은 발생하지 않았다.

조규일 시장은 피해 주민들을 일일이 만나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위로하며 "갑작스러운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해 24시간 상황관리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산불 예방을 위해 지난해 10월 20일부터 올해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는 등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강연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