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이탈리안 에스프레소 브랜드 ‘터미널 에스프레소 하우스’가 지역 청소년들을 매장으로 초대해 하루 동안 F&B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터미널프렌즈는 지난달 31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터미널 에스프레소 하우스 강서점에서 청소년 대상 F&B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 YMCA 봉천종합사회복지관과 청년 봉사단체 ‘볕뉘’와 협력해 마련됐으며, 중·고등학생 약 20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단순 견학을 넘어 실제 매장에서 이뤄지는 업무 전반을 체험했다. 베이글 반죽과 성형, 샌드위치 제작으로 이어지는 베이킹 클래스와 함께 에스프레소 음료·디저트 제조 교육이 진행됐고, 참가자들은 직접 만든 제품을 나누며 성취감을 느꼈다. 현직 종사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F&B 직무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도 이어졌다.
터미널 에스프레소 하우스는 현재 서울 반포·사당·강서 등에서 매장을 운영하며 이탈리안 에스프레소 문화를 알리고 있다. 방배의 ‘엔터하츠’, 반포·강동의 ‘파마시아’ 등 패밀리 브랜드도 함께 전개 중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러한 현장 경험을 지역 사회와 나누기 위한 ESG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정화용 터미널 에스프레소 하우스 대표는 “이번 체험이 막연하게 진로를 고 민하던 청소년들에게 구체적인 경험과 즐거움을 선물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F&B 전문 기업으로서 청소년들이 꿈을 키워나가는 과정에 든든한 디딤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노민 공동대표도 “청춘이라는 시기는 수많은 물음표를 느낌 표로 바꿔가는 과정이며, 혼자가 아닌 함께라는 믿음이 있다면 그 어떤 도전도 멋진 경험이 될 것”이라며 “오늘 우리가 나눈 따뜻한 빵과 커피의 온기가 청소년 여러분의 내일에 작지만 진심 어린 응원의 메시지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격려의 뜻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