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강은 협약형 특성화고와 일학습병행과정을 기반으로 학생들의 진로 설정을 돕고, 학위와 경력을 병행할 수 있는 현장형 성장 모델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총장은 직업계고 졸업 이후의 진로 환경 변화를 언급하며, 고교 단계부터 산업 수요 중심의 전공 역량을 키우고 대학의 일학습병행과정과 연계해 전공 심화, 현장 실무경험, 학위 취득을 하나의 루트로 묶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영남공고의 로보틱스, 데이터·SW, 전동제어, 소재·에너지 전공과 영남이공대학교의 스마트융합기계, 소프트웨어융합, ICT반도체전자, 스마트e-자동차, 화장품화공 전공을 예로 들어 진학과 취업이 연계된 경로를 제시했다.
이 총장은 일학습병행과정이 빠르게 성장하며 대학-기업-학생 간 매칭 플랫폼이 안정적으로 작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누적 참여 고교와 기업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으며, 졸업 후 협약기업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대기업 이직에 성공한 사례를 소개하며 장기적 커리어 설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영남이공대 이재용 총장은 “협약형 특성화고와 일학습병행과정은 단순히 취업을 위한 제도가 아니라, 전공을 깊이 배우고 현장에서 경력을 쌓아 커리어를 확장하는 성장 모델”이라며 “영남공고 신입생들이 입학과 동시에 진로의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대학이 기업 및 고교와 함께 기술인재 양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이공대는 앞으로도 협약형 특성화고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산업 수요 기반의 직무 중심 교육을 확대해 지역 청년의 안정적 진로 확보와 기업 인력난 해소를 동시에 실현하는 선순환 구조를 지속 발전시킬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