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제1회 검정고시 원서 접수 9일 시작…4월 4일 시험

경남교육청, 제1회 검정고시 원서 접수 9일 시작…4월 4일 시험

기사승인 2026-02-03 18:38:03 업데이트 2026-02-03 18:49:37

경상남도교육청이 오는 9일부터 ‘2026년 제1회 초·중·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 응시 원서를 접수한다.

원서 접수는 응시 편의를 위해 현장 접수와 온라인 접수로 병행 진행된다. 현장 접수는 9일부터 13일까지, 온라인 접수는 나이스 검정고시 서비스 누리집을 통해 9일부터 12일까지 가능하다.

경남교육청은 원거리 응시생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접수 창구를 확대했다. 현장 접수는 경남교육청 본청 2층 소회의실을 비롯해 진주·통영·김해·거제교육지원청 등 총 5곳에서 운영된다.

응시자는 원서 제출 시 신분증과 최종 학력 증명서, 여권용 규격 사진 2장을 준비해야 하며 응시 자격과 세부 접수 방법은 경남교육청 누리집 ‘새소식·공지’ 게시판에 게시된 시행계획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험은 창원과 진주 지역 중 응시자가 선택한 고사장에서 치러지며 시험 장소와 유의 사항은 오는 3월 20일 경남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한편 올해 첫 검정고시는 4월 4일 시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5월 8일 오전 10시 경남교육청 누리집에서 발표된다.



◆마산대, ‘2025 혁신지원사업 성과공유회’ 개최…디지털 기반 교육체계 전환 성과 공유

마산대학교가 디지털 기반 미래역량 중심 교육체계로의 전환 성과를 공유하며 교육혁신 비전을 제시했다.

마산대학교는 지난 29일 교내 창의관 송원홀에서 '2025 마산대학교 혁신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하고 혁신지원사업 추진 성과와 향후 발전 전략을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 기반 미래역량 중심 교육체계로의 전환(Transformation)’을 주제로 혁신지원사업의 우수 성과를 확산하고 대학 구성원의 사업 이해도와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울산과학대학교 김현수 산학협력부단장은 기조강연을 통해 ‘대학 혁신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혁신지원사업의 정책적 흐름과 향후 과제를 제시했다.


이어 마산대학교는 혁신지원사업 추진 성과와 중장기 발전 전략을 발표하고 ESG 캠페인을 통해 참석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했다.

성과 발표 세션에서는 △AI·DX 기반 교육과정 개편과 휴먼케어 교육 실현 △AI 기반 심리적 웰빙 및 마음 안전망 구축 △AI·DX 맞춤형 커리어 패스 프로그램 운영 성과 등 교육혁신 분야 주요 사례가 소개됐다. 이와 함께 △휴먼케어 AI·리빙랩 참여를 통한 학생 성장 사례 △지역 수요 기반 요양보호 인재양성 혁신 모델 등 산학협력 및 대학자율혁신 성과도 공유됐다.

특히 항공모빌리티과와 프랜차이즈창업경영과의 AI·DX 기반 수업 혁신 사례와 유학생 맞춤형 교육 운영, 학생 참여 중심 성과 발표는 현장 밀착형 교육혁신의 실질적 성과를 보여주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상원 마산대 산학협력처장은 "이번 성과공유회는 구성원이 혁신지원사업의 방향과 성과를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된 참여형 행사"라며 "디지털 전환과 휴먼케어 기반 교육혁신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대학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강종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