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98인치 전자칠판 갖춘 ‘스마트 러닝룸’ 공개

대구보건대, 98인치 전자칠판 갖춘 ‘스마트 러닝룸’ 공개

성인학습자 위한 디지털 강의실 새 단장
대형 전자칠판으로 몰입형 학습 환경 구축
스마트 전자교탁·신규 인테리어로 학습 효율 ↑

기사승인 2026-02-04 09:30:21
대구보건대 평생교육원이 3일 평생교육 수강생들을 위한 ‘스마트 러닝룸’ 현판식을 가졌다. 대구보건대 제공 
대구보건대학교가 평생교육 수강생을 위한 최첨단 디지털 강의실을 선보였다. 

대구보건대 평생교육원은 3일 문화관 406호에서 ‘스마트 러닝룸’ 현판식을 열고,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성과를 소개했다.

이번에 문을 연 스마트 러닝룸은 성인학습자를 위한 교육환경 혁신을 목표로 기존 강의실을 전면 리모델링했다. 

눈길을 끄는 핵심 장비는 ‘98인치 대형 인터렉티브 화이트보드’로, 이동식 스탠드형 전자칠판이 생생한 화질과 터치 기능을 제공해 몰입형 학습이 가능하다. 

여기에 스마트 전자교탁을 도입해 교수자가 멀티미디어 자료를 편리하게 다룰 수 있도록 했다.

또한 30명 규모의 학습자 맞춤형 책걸상과 새 인테리어를 적용해, 쾌적하고 집중도 높은 학습 공간으로 구성했다. 

박희옥 평생교육원장(간호학과 교수)은 “스마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성인학습자도 자연스럽게 최신 기술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며 “이 공간에서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이 배움의 즐거움을 확산시키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보건대 평생교육원은 지역 성인학습자와 주민을 위한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성인 대상 학위·비학위 과정과 자격증 과정을 통해 직무 역량 강화와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 성인학습자 특별반과 장학 제도를 마련해 만학도와 재직자의 학업 참여를 돕고 있다. 

대학은 지자체·지역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평생교육 참여 저변을 넓히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있다.

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