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전 대전시장이 4일 대전시청 기자실을 방문해 "허태정 같은 사람이 통합 시장으로 적합하다"며 지방선거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더불어 허 전 시장은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대해 "대전 세종 메가시티를 강력히 추진했던 시장으로 더 큰 경제권으로 도약하는 것에 대해 적극적으로 환영한다"면서 "통합의 과정에서 문구나 조항에 대한 조정은 있을 수 있지만 민주당과 국민의힘에서 찬성하고 있어 원만히 추진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아울러 "예비타당성조사 개선 없이는 중앙정부에서 지원하는 5조 원을 쓸 수가 없다"며 "사업성 확보가 어려운 지방 정부에 예타 면제 사업이 늘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통합시장으로 거론되는 후보가 많은 데 적합한 후보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본인을 지목하며 다른 후보에 대한 평은 없었다. 다만 "군대가 아니기때문에 차출은 없을 것"이라며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을 견제했다.
한편, 허 전 시장은 어제(3일) 대전시장 예비후보자로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을 하고 본격적으로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또,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도 어제 지역위원장직을 사퇴하고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자 공모에 신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