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4일 인제군 인제읍 일원에서 대중교통 및 교통복지에 대한 브리핑을 갖고,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면적이 두 번째로 넓은 강원의 지역 특성을 고려해 교통 복지 체계를 전면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2022년 259억 원이던 교통복지 예산을 541억 원으로 확대해 대중교통 사각지대 해소와 교통약자의 이동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한다.
대중교통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을 위해 2014년 15개 마을에서 시작된 '희망택시' 지원 사업은 올해 828개 마을로 확대한다.
또한 대중교통 이용 부담 완화를 위해 월 일정 금액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초과 금액을 환급해 주는 정액형 '모두의 카드'와 65세 이상 어르신 환급 유형을 신설해 대중교통 이용이 잦은 도민과 교통약자의 교통비 부담이 완화될 수 있도록 한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면적이 넓은 강원은 교통이 곧 복지다"라며 "생활밀착형 교통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