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임실 출신으로 청와대 국민통합비서관실에서 일한 성준후 전 행정관이 임실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성준후 전 행정관은 4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대통령 곁에서 지난 16년 동안 배운 정치와 행정 경험을 임실을 위해 쏟아 붓겠다”면서 6·3 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성 전 행정관은 “임실의 변화는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기본이 바로 서는 행정에서 시작된다”며 “일을 잘하는 공무원이 정당하게 평가받고, 그 노력에 합당한 승진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수의계약 총량제 등을 통해 군민의 세금이 보다 투명하고, 책임 있게 쓰이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민선 8기 성과로 만들어낸 천만 광광 인프라를 바탕으로 임실읍을 비롯해 12개 읍·면 곳곳에서 관광객이 머물고, 쓰고, 즐길 수 있도록동선을 정비하고, 콘텐츠를 보완하고, 미흡한 설비는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임실군민 절반 가까이 65세 이상의 어르신인 지역 특성을 고려한 세심한 행정이 필요하다”며 “복지의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생활에 가까운 돌봄 체계를 차근차근 구축하고, 어르신이 보호의 대상이 아니라 존중받는 삶의 주체로 살아가실 수 있도록 행정이 먼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오수 농공단지, 낙농특구, 반려동물 관련 시설들은 임실의 중요한 자산”이라며 “현실적인 일자리와 소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창업지원, 기업유치 및 관련연구기관 유치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옥정호와 섬진강, 산림을 임실의 미래 자산으로 키워 국가 차원의 마음치유센터 유치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성 전 행정관은 “임실은 이제 변화를 준비하고, 변화를 시작해야 한다”면서 “이재명 대통령에게 배운 정치와 행정, 제가 쌓아온 경험과 실행력을 오직 임실을 위해 쓰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