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전통시장 활력' 설맞이 장보기 추진

강원특별자치도, '전통시장 활력' 설맞이 장보기 추진

15일까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추진
지역 상권 활성화와 물가 안정 특별점검

기사승인 2026-02-04 21:02:15
강원특별자치도가 4일 인제전통시장을 시작으로 15일까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이어간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

설 명절을 맞아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가 추진된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지역 출자·출연기관, 지방공기업, 민간단체 등과 함께 4일부터 15일까지 도내 22개 전통시장을 방문한다. 

4일 인제전통시장을 시작으로 한 이번 장보기를 통해 김진태 도지사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명절 장바구니 물가 상황과 시장 현안을 점검했다.

또한, 이번 장보기 행사로 마련한 전통시장 물품을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해, 지역 상권 활성화와 나눔을 함께 실천한다. 

이 밖에도 도는 전통시장 소비 촉진을 위해 5일부터 18일까지 전통시장 주변도로 주·정차 허용 구간을 기존 6개소에서 45개소로 확대하고, 기존 월 20억 원 규모로 발행하던 강원상품권을 2월에는 60억 원 규모로 확대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추운 날씨 속에서도 전통시장을 지켜주시는 상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설 명절 장보기를 전통시장에서 함께하며 지역 경제에 힘을 보태고, 따뜻한 사람의 온기를 느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4일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인제전통시장에서 상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
한재영 기자
hanfeel@kukinews.com
한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