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은 2026년 함안군민의 날 행사를 오는 5월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함주공원과 함안공설운동장 일원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단순 기념행사를 넘어 지역 대표 축제를 집약한 체류형 문화관광 행사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행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함안처녀뱃사공 전국가요제’를 전야제로 진행하고 지역 대표 농특산물인 함안 수박의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함안세계수박축제’, 젊은 세대와 관광객을 겨냥한 ‘2026년 함안 스트리트 댄스 페스티벌’을 함께 열어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복합 문화축제로 구성된다.
함안군은 이번 군민의 날을 통해 군민 화합은 물론 문화·예술·체육이 어우러진 고품격 축제 모델을 구축하고 지역 농특산물과 관광 콘텐츠를 결합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군민의 날을 군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문화축제로 만들겠다”며 “함안의 문화적 역량과 관광 자산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