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5일 '2026~2030 제2차 강원특별자치도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향후 5년간 청년 정책의 기본 방향과 추진 목표를 제시했다.
민선 8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수립된 이번 중장기 청년정책 종합계획에 따르면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해 25개 사업에 1484억 원이 투입된다.
청년 창업 자금 무이자 대출 지원, 강원 전략산업 벤처펀드, 정주형 청년 창업 지원, 청년 롤모델 발굴 및 성장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확대하고 청년 창업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함이다.
'청년친화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청년 월세 지원과 중소기업 청년 주거 대출이자 지원, 청년 공공임대주태 공급 등 6개 사업에 2395억 원을 투자해 주거 안정 기반을 확대한다.
'교육-일자리 연계 강화'를 위해서는 강원형 반도체산업 인력육성, 디지털헬스케어 AI융합혁신 허브 조성,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청년재테크스쿨 운영 등을 통해 지역 핵심인재를 양성하고 산업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
이 밖에도 청년 디딤돌 2배 적금과 자립준비 청년 자립수당 지원, 은둔·고립 청년 미래센터 설치 등 '복지-문화 인프라 확대'를 위해 16개 사업에 1152억 원을 투입하고, 청년 친화도시 조성, 청년학교 운영 등을 통한 '정책 참여 기회 확대'를 통해 청년의 자립과 참여 기반을 강화해 지역 청년의 거버넌스를 확대한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미래산업 글로벌도시 강원특별자치도는 청년을 위해 생겨난 것"이라며, "청년이 지역에 머물고 정착할 수 있도록 첨단 미래산업 분야 청년 인력양성 등 수요자 맞춤형 청년정책을 공급해 청년 일자리와 정주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