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시장은 광주-광저우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문화·관광·인적 교류 확대를 제안했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이 시진핑 주석에게 요청한 판다 입식과 관련해 중국대사관의 협조를 구했다.
강 시장은 “판다는 한중 외교의 상징이며 광주가 입식 예정지인 만큼 중앙정부와 협력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이빙 대사는 “광주의 판다 입식 희망 의사를 본국에 전달하고 전략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다이빙 대사는 시청 방문에 앞서 주한 중국대사 중 최초로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했다. 다이빙 대사는 “민주와 자유를 위한 한국 국민의 헌신에 존경을 표한다”며 “양국 정상이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공고히 한 만큼 소통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다이빙 대사는 남구 정율성거리를 찾아 정율성 선생 흉상 복원 의견을 제시했다. 광주시는 이번 방문을 기점으로 중국 지방정부와의 협력 폭을 넓히고 실질적인 체감형 교류를 추진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