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집중된 공연 예술 불균형 해소" …우수 순수예술 작품 김해 무대 오른다

"수도권 집중된 공연 예술 불균형 해소" …우수 순수예술 작품 김해 무대 오른다

김해서부문화센터서 5월부터 8월까지 공연
현대무용, 연극, 뮤지컬, 오페라 등 장르 다양
공연예술지역유통지원 국비 1억4000만원 확보

기사승인 2026-02-06 21:34:16 업데이트 2026-02-09 02:05:19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작품 피버 공연 모습. 김해문화관광재단 제공

수도권에서 검증된 4개의 우수 순수예술 작품이 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서부문화센터 무대에 오른다. 특히 이번 공연에 김해 지역 예술단체 '사단법인 이음 오페라단'이 참여해 지역 예술인 지원 효과도 톡톡히 누리게 됐다.  

6일 김해문화재단에 따르면 오는 5월부터 8월까지 현대무용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피버>, 연극 <나의 아저씨>, 뮤지컬 <아몬드>, 오페라 <신심청전> 등 4개의 작품이 공연된다. 

이번 공연은 '2026 공연예술 지역유통지원사업'에 4개 작품이 선정되면서 국비 1억4000만원을 확보하면서 이뤄졌다. 해당 사업은 수도권에 집중된 공연예술 시장 불균형을 해소하고 수도권 이외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장르의 우수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태호 (재)김해문화관광재단 문화예술본부장은 “이번 예경 공연예술 유통지원 사업을 통해 우수한 공연 콘텐츠 유치에 따른 재단의 재정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예술인들의 활발한 창작 활동과 지속적인 경쟁력 마련을 위한 지역 공연예술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김해도시개발공사, 폐수 무단방류 방지 현수막 설치

김해도시개발공사 생림맑은물순환센터가 4일 폐수 무단방류 방지를 알리는 현수막 설치를 했다. 

이는 일부 사업장에서 취약 시간대나 새벽 시간에 폐수를 무단 방류하는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수처리 공정의 정상화를 위해 상당한 인력과 예산이 지속적으로 투입되는 것을 알리고 사업장의 환경 인식을 높이기 위해 이뤄졌다. 현수막은 총 10개소에 설치됐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현수막으로 폐수 무단 방류에 대한 인식 제고와 불법 폐수 유입 최소화에 따른 수처리 공정이 보다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신정윤 기자
sin25@kukinews.com
신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