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 “파크골프 전문 인재의 산실”

영진전문대 “파크골프 전문 인재의 산실”

제3회 파크골프경영과 학위수여식 개최
전국 유일 파크골프 전공, 단숨에 최대 규모로
졸업생 147명…“파크골프 산업 이끌 새 힘”

기사승인 2026-02-08 09:55:17
영진전문대 파크골프경영과 제3회 학위수여식에서 졸업생들이 환하게 웃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진전문대 제공 
영진전문대학교 파크골프경영과가 7일 복현캠퍼스 시청각실에서 제3회 학위수여식을 열고 147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파크골프 전공 학과로는 전국 최초로 개설된 영진전문대 파크골프경영과는 1회 32명, 2회 59명에 이어 이번 졸업생까지 총 238명의 전문 인력을 양성했다. 단기간에 전국 최대 규모 학과로 성장하며 파크골프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이번 졸업식에는 대한파크골프협회 장태식 부회장과 김래운 이사를 비롯한 내빈이 참석해 졸업생들의 새 출발을 축하했다. 

행사는 조진석 학과장의 인사말로 시작해 내빈 축사, 학위증·자격증 수여, 공로상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공로상은 학과와 반을 위해 헌신한 반대표, 각종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낸 학생들에게 주어져 큰 박수를 받았다.

재학생과 졸업생의 활동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웃음과 감동을 나눈 뒤, 졸업생 대표의 소감과 재학생 대표의 답사가 이어졌다. 

졸업생 최정규(67)씨는 “파크골프를 통해 제2의 인생을 설계할 자신감을 얻었다”며 “교수님들과 동기들에게 감사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진석 학과장은 “짧은 기간에도 전국 최대 규모로 성장한 것은 학생들의 열정과 산업계 수요가 함께 만든 결과”라며 “실습 중심의 교육과 산학 협력을 강화해 파크골프 산업을 이끌 인재를 계속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진전문대 파크골프경영과는 실무 중심 교육과 산학 협력을 기반으로 파크골프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최신 파크골프 시설을 갖춘 전용 실습장을 활용해 현장감 있는 교육을 진행하며, 경기 운영과 지도, 시설 관리, 마케팅 등 실질적인 경영 역량을 함께 배울 수 있다. 

또한 대한파크골프협회 등 유관 기관과의 협력으로 자격증 취득과 현장 실습 기회를 확대해 졸업 후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폭넓은 연령층의 학생들이 함께 공부하며 세대 간 교류와 네트워킹도 활발해 파크골프 산업 인재들의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
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