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대, 제11회 학사·제50회 전문학사 학위수여식 개최

수성대, 제11회 학사·제50회 전문학사 학위수여식 개최

만학도·우수 졸업생 등 1240명 희망찬 새 출발
이동구 이사장 “배움에는 때가 없다” 축사
김선순 총장 “졸업은 끝이 아니라 시작” 당부

기사승인 2026-02-08 11:08:19
수성대 제11회 학사 및 제50회 전문학사 학위수여식에서 졸업생 대표와 수상자들이 대학 보직자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성대 제공
수성대학교가 제11회 학사 및 제50회 전문학사 학위수여식을 열고 1240명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6일 젬마관 강당에서 열린 이번 졸업식에는 이동구 이사장, 김선순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 졸업생 대표,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유아교육학과 김성미, 간호학과 박성화 학생 등이 학사학위를, 제과제빵커피과 정지영 학생 등 25명이 전문학사 학위를 받았다. 

또한 스포츠레저과 최영주 학생이 성요셉교육재단 이사장상을, 안경광학과 최재현 학생이 총장상을 수상하는 등 5명의 졸업생이 각종 상을 받았다.

이동구 이사장은 축사에서 “성실히 학업을 마친 졸업생들의 새 출발을 축하하며, 특히 배움의 한계를 넘어선 만학도 졸업생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졸업생들이 정직과 성실, 배려의 가치를 실천해 사회 곳곳에서 참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선순 총장은 “졸업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며, 대학에서 쌓은 경험과 인성이 미래의 자산이 될 것”이라며 “세상의 도전 앞에서도 자신감을 잃지 말라”고 당부했다.

한편 대학은 졸업식에 참석하지 못한 학생들을 위해 젬마관 입구와 강산관 광장에 대형 포토존을 설치해 가족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했다. 졸업생들은 캠퍼스 곳곳에서 친구, 가족과 추억을 남기며 학창시절을 마무리했다.
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