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군 청덕면 대부리 산155번지(부곡마을)에서 8일 낮 12시 45분경 산불이 발생했다.
합천군은 즉시 주민들에게 현장 접근 금지와 안전한 장소로의 대피를 안내하며 초기 대응에 나섰다.
산불은 산기슭 일부를 중심으로 빠르게 번질 우려가 있었으나 소방·산림·지자체 진화 인력이 신속하게 투입되면서 약 1시간 만인 오후 1시 45분경 완전히 꺼졌다. 이번 화재로 인한 추가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군 관계자는 “최근 건조한 날씨로 작은 불씨도 큰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며 “산림 인근에서는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