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 김호성 교수 'K-방산 : 축적의 힘' 단행본 발간

창원대 김호성 교수 'K-방산 : 축적의 힘' 단행본 발간

쉽고 읽기 편한 서사로 글로벌 독자 겨냥

기사승인 2026-02-09 08:58:10 업데이트 2026-02-10 12:56:36
김호성 교수 저서. 

김호성 국립창원대 GAST공학대학원장이 한국 방위산업의 기술발전 경로를 정리한 단행본을 발간했다. 

김 교수는 저서 'K-방산 : 축적의 힘(korean Defense Industry : The Power of Accumulation)을 아마존을 통해 출간했다. 도서는 기술이 하루아침에 완성되지 않고 축적과 선택이 쌓이면서 고유한 경로가 완성된다는 관점에서 한국 방위산업이 산업화 초기부터 오늘날의 고도화 단계에 이르기까지 어떠한 기술, 경영, 정책적 축적을 통해 성장해 왔는지를 쉽고 읽기 편한 서사로 풀어냈다. 

김호성 교수는 "더 많은 글로벌 독자가 한국 방위산업의 성장 논리와 향후 방향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는 데 의미를 뒀다. 한국의 경험을 참고하려는 개발도상국 관계자와 방위산업에 관심 있는 독자들에게 실질적인 참고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한국방위산업학회장이며 창원대가 최근 개설한 글로컬첨단과학기술대학 원장을 맡고 있다.  



◆창원대-산업통상부, 제조 AX 분야 도약 협력

국립창원대가 산업통상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제조 AX(AI Transformation) 분야 도약을 위해 협력한다. 이를 통해 신산업 창출, 산단데이터활용, 지역청년인력양성, 재직자 교육 등을 공동 추진한다. 

지난 6일 열린 협약식에는 김정관 장관, 박민원 총장,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창원국가산단을 중심으로 제조업 AI 전환을 본격화 할 계획이다.  


김정관 장관은 인사말에서 “창원국가산업단지는 대한민국 제조 혁신의 상징적 공간”이라며 “실증 인프라와 인력양성, 데이터 활용체계, 제도 개선을 한 묶음으로 추진해 산업단지 전반의 AX 전환 속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박민원 총장은 “국립창원대는 현장 문제를 ‘교육–연구–실증–확산’으로 연결하는 실행형 플랫폼 역할을 하겠다”며 “대학의 전담조직과 지역 산업 파트너십을 결합해 창원국가산단이 제조 AX 확산의 대표 거점으로 자리 잡도록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신정윤 기자
sin25@kukinews.com
신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