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기적의도서관이 방과후 어린이들을 위한 아지트로 변모한다.
김해시는 내달 10일부터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지역사회 돌봄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방과후 프로그램 1기'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용자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마련됐으며 기존 교과 지식 위주 수업에서 탈피해 체험 활동 중심으로 개편됐다. 또 수혜 대상을 미취학 아동까지 확대해 생애주기별 독서교육을 강화한다.
프로그램은 △상상 공예 놀이터 △도란도란 전래놀이 교실 △내 손으로 그리는 인생네컷 만화 등 3가지로 구성된다.
홍미선 김해기적의도서관 관장은 "어린이 전문 도서관으로 정체성을 확립하고, 가족과 놀이라는 특화 주제를 기반으로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서비스하겠다"고 말했다.
◆김해시 지속가능농촌발전위원회 정례회의 개최
김해시 지속가능농촌발전위원회는 6일 더봉하센터에서 2026년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김해시 농촌지역개발사업의 발전 방향과 향후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해시 지속가능농촌발전위원회는 2024년 4월 25일 발대식 이후 김해시 농산어촌개발사업 지구 추진·운영 위원장 50여 명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주민 주도의 ‘상향식 농촌지역개발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활동해 왔다. 그동안 농촌 문제 해결과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각 개발사업 지구 간 정보와 성과를 공유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해 왔다.
특히 농촌개발사업 지구 간 성과 공유와 협력 강화를 위해 3년 연속 '김해시 행복농촌 한마당 축제'를 기획·개최하며 농촌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정례회의에서는 위원회가 사단법인 김해시 농촌공동체활성화협의회 산하 특별위원회로 독립 운영됨을 알리고, 2026년 관내 농촌지역개발사업 전반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위원장단 이·취임식도 함께 열려, 전임 신창영 위원장이 이임하고 윤진욱 위원장과 정양호 부위원장이 새롭게 취임했다. 참석자들은 새 집행부 출범을 계기로 김해시 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과 연대를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