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필리핀 시장 공략에 나섰다.
경북문화관광공사에 따르면 6~8일까지 현지 최대 여행박람회인 ‘필리핀 트래블 투어 엑스포 2026(Travel Tour Expo·이하 TTE)’에 참가했다.
필리핀은 연간 방한객(61만5141명) 6위를 차지한 핵심 시장이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매년 10만명 이상이 찾는 TTE에 참가하며 현지 네트워크를 강화해 왔다.
2022년에는 ‘마부하이(환영합니다) 경북’을 주제로 한류 자원을 소개했다.
2024~2025년에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벚꽃 테마 등을 소개해 관심을 받았다.
올해는 한국관 내 단독 홍보 부스를 운영, 포스트 APEC을 위한 차별화된 관광 매력을 선보였다.
지난해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 후 첫 번째로 참가한 국제 관광 박람회를 통해 한류 드라마 촬영지, 유네스코 테마 여행 코스 등을 중점적으로 알린 것.
이와 함께 현지 주요 여행사 대상 세일즈, 단체 관광객 인센티브 제도 등도 안내했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2000여명이 참여한 SNS·설문조사 결과를 마케팅 전략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상훈 마케팅사업본부장은 “필리핀 관광객들이 경북을 필수 방문지로 선택할 수 있도록 맞춤형 콘텐츠 홍보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