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지사, “첫째도 민생, 둘째도 민생”…설 앞두고 민생 챙기기에 나서

이철우 경북지사, “첫째도 민생, 둘째도 민생”…설 앞두고 민생 챙기기에 나서

기사승인 2026-02-10 14:49:56
이철우 지사가 주낙영 경주시장과 함께 성동시장에서 제수용품을 구매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
“첫째도 민생, 둘째도 민생, 셋째도 민생이라는 각오로 민생을 최우선에 두고 세밀하게 챙기겠습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 기업 방문 등 민생경제 챙기기에 나섰다.

이 지사는 10일 경주 성동시장을 찾아 설 명절 장보기를 하면서 “현재 경북 경제와 민생이 엄중한 시기”라면서 이와 같이 밝혔다. 

주낙영 경주시장과 함께 장보기에 나선 이 지사는 제수용품과 농수산물을 직접 구매하고,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장을 방문하는 등 명절을 앞둔 전통시장 분위기를 직접 체감했다.

이 지사는 이어 경주에 위치한 ‘경북 프라이드(PRIDE) 기업’ 제이와이오토텍(주)을 방문해 제조 현장을 둘러보고 기업 경영 여건을 살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 기업 운영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듣고 기업 경쟁력 강화와 지속 성장을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 지사는 계속해서 지난 7일 산불이 발생한 경주 문무대왕면을 찾아 피해 주민들을 위로하며 피해 수습 및 복구 상황을 점검하면서 “조속한 일상 회복과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철우 지사가 영덕전통시장에서 상인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경북도 제공
이 지사는 이에 앞서 지난 9일 2021년 대형 화재로 소실됐다가 현대식 시설로 재건축한 영덕시장 재건축 개장식에 참석해 오랜 시간 불편을 견뎌온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 지사는 새롭게 단장한 시장 시설을 꼼꼼히 살핀 후 상인과 가진 간담회에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 상권 회복을 위한 논의를 가졌다.

이 후 자리를 영덕 산불 피해 임시조립주택으로 옮겨 불편 사항을 확인하고 이재민들이 생활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한 지원을 당부했다. 

이 지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민생 현장을 직접 찾아 도민과 상인, 기업인의 이야기를 가까이에서 들을 수 있었다”며 “현장에서 전해준 목소리를 바탕으로 도민의 일상이 조금이나마 더 나아질 수 있도록 도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재현 기자
njh2000v@kukinews.com
노재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