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에서 수도권에서 검증된 우수한 공연 2개를 만나볼 기회가 마련됐다.
양산문화재단은 10일 '창작꿈터 놀이공장'의 연극 <에스메의 여름>과 (사)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클래식 <낭만주의 거장, 차이코프스키&라흐마니노프> 공연이 양산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재단이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국비 8900만원을 확보하면서 이뤄진다.
해당 사업은 수도권에 집중된 공연예술을 지역에도 배분해 다양한 기초예술 공연이 유통되도록 하기 위해 이뤄진다. 연극 공연은 8월, 클래식 공연은 5월~6월 중 이뤄진다. 창작꿈터 놀이공장은 경기도에 위치한 공연팀으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가족극 <에스메의 여름>으로 양산시민들을 찾는다. (사)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는 지휘자가 조수미 성악가 전속 지휘자로 활동할 만큼 명망이 높은 공연 단체다. 2003년 창단한 순수 민간 교향악단으로 탄탄한 연주력을 인정받으며 클래식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손영옥 대표이사는 "이번 공모 사업 선정은 지역 공연 예술 기획 역량을 인정받은 성과로 본다. 앞으로도 공모사업을 적극 활용해 수준 높은 공연 콘텐츠를 시민들에게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