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K-베트남 밸리 특구 지정 공청회 개최

봉화군, K-베트남 밸리 특구 지정 공청회 개최

문화·관광·교육 연계한 지역특화발전특구 추진
3월 중소벤처기업부에 특구 지정 신청 계획

기사승인 2026-02-10 14:56:06
K-베트남 밸리 지역특화발전특구 계획수립 공청회. 봉화군 제공 

봉화군은 봉성면 다문화커뮤니티센터에서 ‘K-베트남 밸리 지역특화발전특구 계획수립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특구 지정의 필요성을 알리고, 특구계획안에 지역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사업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특구 지정 추진 배경과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세부 사업계획안 발표, 전략환경영향평가 주요 내용 설명,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봉화군은 공청회에서 수렴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한 뒤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오는 3월 중소벤처기업부에 지역특화발전특구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K-베트남 밸리는 봉화군의 한-베 역사문화 자산을 활용해 문화·관광·교육을 연계한 교류 거점을 만드는 사업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K-베트남 밸리는 봉화의 핵심 성장동력이자 한·베 우호 협력을 상징하는 모델”이라며 “공청회에서 나온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지역과 상생하는 특구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재용 기자
ganada557@hanmail.net
최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