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KOSHA, 지사장 심연섭)는 10일 '안전한 일터 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들은 양산·김해·밀양 지역 중소규모 사업장의 산업재해 감축을 위해 본격적인 현장 안전점검 및 지도 활동에 돌입한다.
공단은 안전한 일터 지킴이를 800명 채용했으며 이중 경남동부지역에는 18명이 2일 1조로 연말까지 활동한다. 안전한 일터 지킴이는 양산·김해·밀양 지역의 50억원 미만 소규모 건설현장과 50인 미만 제조 사업장을 방문해 추락·끼임·부딪힘 등 재해 예방을 점검하고 안전보건 자료 등을 제공한다. 안전시설 지원이 필요한 현장은 정부지원 사업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현장 지도를 수행한다.
심연섭 한국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장은 "안전한 일터 지킴이는 경남동부지역 근로자들의 생명을 지키는 든든한 방패다. 안전한 일터 지킴이의 활동이 현장의 안전 실천으로 이어져 관내 산업재해를 줄일 수 있도록 공단도 아낌없는 현장지원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낙동강유역환경청, 설 연휴 불법 행위 특별감시
낙동강유역환경청(이하 낙동강청)은 설 연휴를 맞아 환경오염 사고를 예방하고 불법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9일부터 24일까지 특별감시를 실시한다.
이번 특별감시는 낙동강 상수원에 영향을 미치는 사업장과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 취‧정수장 등이 대상이다.
낙동강청은 연휴 전 625개 사업장에 협조 공문을 발송해 자율점검을 유도하는 동시에 현장 점검을 병행하고, 연휴 기간에는 오염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한다. 또한, 연휴 직후에는 멈췄던 현장이 안정적으로 가동될 수 있도록 맞춤형 환경 기술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설 연휴로 사업장 관리 공백이 커질 수 있는 만큼 낙동강청은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해 환경 사고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신석효 환경관리국장(청장 직무대리)은 “국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예방 중심의 관리와 현장 감시활동을 철저히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