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경북과학대 교내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대학 보직자와 RISE 사업단 관계자 등이 참석해 센터 구축 과정과 향후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현판 제막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발효식품연구센터의 역할과 비전을 대학 구성원들과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발효식품연구센터는 지역 농산물의 고부가가치화를 목표로 전통 발효식품 연구, 기능성 발효 소재 개발, 발효 공정 개선, 품질 관리 및 표준화, 시제품 제작 지원 등 실질적 연구 기능을 수행한다. 이론 중심에서 벗어나 실습·실증 중심의 운영 방식을 통해 지역 산업과의 연계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재학생과 성인학습자를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 교육을 확대하고, RISE 사업단과 협력해 산업 수요형 인재를 양성함으로써 대학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실천 거점 역할을 담당한다.
경북과학대 정은재 총장은 “발효식품연구센터는 경북과학대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방향을 구체화한 성과”라며 “대학의 연구와 교육 역량이 산업 현장에서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연구와 실천적 교육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경북과학대는 앞으로도 RISE 사업을 기반으로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연구·교육 인프라를 확충하고, 발효식품연구센터를 중심으로 대학의 공공적 역할과 지역 기여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