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은 실전과 동일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생물무기 진단 및 제독 등 8종 14대 장비와 요원 14명 투입, 특수보호의 착용 및 현장 신속 출동, 오염구역 표지판 설치 및 접근 통제, 생물무기 시료 채취 및 분석팀 인계 등을 실시했다. 요원들은 유치원 시설 특성을 고려해 아이들을 최우선으로 대피시키며 확산 방지에 주력했다.
특히,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 프로그램도 병행했다. 요원들은 방독면과 보호의 등 생소한 화생방 장비를 직접 소개하고 착용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훈련의 중요성을 쉽게 설명했다. 이는 화생방 대응 훈련이 생명을 보호하는 필수적인 활동임을 친근하게 전달하는 계기가 됐다.
유푸른 1전비 화생방지원대장은 “이번 실전 훈련을 통해 부대의 초동조치 역량을 한 단계 높이고 지역사회 안전 협력을 강화했다”며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본연의 임무 완수를 위해 인근 기관과 연계한 실전 훈련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