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설 맞이 성묘객 위해 임도 1814㎞ 한시적 개방

강원, 설 맞이 성묘객 위해 임도 1814㎞ 한시적 개방

11일~23일까지 성묘객 편의 위해 한시적 개방
불법 투기·화기 사용 등 산림 훼손 행위 근절 당부

기사승인 2026-02-11 10:21:32
설을 맞아 도내 임도가 한시적으로 개방돼 성묘객의 편의를 높인다. 
강원특별자치도가 설 명절을 맞아 성묘객 등의 이용 편의를 위해 임도가 한시적으로 개방한다.

임도는 평소 산불 예방과 임산물 무단 채취 방지를 위해 일반 차량의 통행을 제한한다.

하지만 설을 맞아 11일부터 23일까지 도 사업소와 시군에서 관리 중인 지방임도 1814㎞ 구간을 개방한다. 단 폭설이나 결빙 등으로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일부 구간은 개방 대상에서 제외된다.

개방 여부 등 자세한 사항은 해당 시군 산림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김대곤 강원특별자치도 산림관리과장은 "임도를 이용할 경우 기상 여건과 도로 상태를 반드시 확인하고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라며, "성묘객 편의를 위해 한시적으로 개방하는 만큼 쓰레기 불법 투기나 산림 내 화기 사용 등 산림 훼손 행위는 절대로 없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한재영 기자
hanfeel@kukinews.com
한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