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설맞이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개최

대전시, 설맞이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개최

지역 사회적· 마을기업 20개 →13개로 대폭 줄어

기사승인 2026-02-11 11:10:39
설맞이 우수 농·특산물 및 지역상품 직거래 장터 홍보물. 대전시

대전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지역 농가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12~13일까지 시청 1층 로비에서 ‘설맞이 우수 농·특산물 및 지역상품 직거래 장터’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시와 5개 자치구는 물론 인접한 6개 시․군(공주시, 금산군, 예산군, 홍성군, 청양군, 영동군)이 장터에 함께 참여해 도시와 농촌 간 상생의 의미를 더한다.

장터에서는 사과, 배, 건어물 등 품질 좋은 제수용품, 사회적·마을기업제품, 새롭게 합류한 우수중소기업 상품 등 총 58개 농가와 업체의 제품이 시중 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된고 시는 설명했다.

그러나 취재 결과, 작년 57개 참여 업체에서 58개 업체로 1개 업체가 늘었으며, 지역 사회적 마을기업은 20개사에서 13개사로 대폭 줄었다.

이에 대해 일부 기업에서는 "재정여건이 좋지 않은 지역의 마을기업이 큰 폭으로 줄고, 충남을 배려하는 것이 맞는 것인지 모르겠다"고 전했다.
명정삼 기자
mjsbroad@kukinews.com
명정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