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5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군 단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에 이어 '2025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 나 등급을 받았다. 특히 △기관장의 민원행정 추진 성과 △민원행정 관리체계의 체계적 운영 △민원취약계층 보호 및 장애인 편의 증진 △민원담당자 보호를 위한 제도 강화 등 민원행정 전반의 개선 노력이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전국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시·도 교육청 등 총 308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행정 전반의 운영 수준을 점검하는 평가로 △민원행정 전략과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및 고충민원 처리 △민원만족도 등 5개 분야 20개 지표를 기준으로 정량·정성평가를 종합해 등급을 산정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결과는 민원 처리 결과 뿐 아니라 처리 과정 전반에 대한 점검과 개선 노력이 종합적으로 반영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속하고 공정한 민원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성군, 한국자유총연맹 고성군지회와 간담회 개최
고성군은 2월10일 고성군청 열린회의실에서 한국자유총연맹 고성군지회(회장 김성진)임원진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해 온 한국자유총연맹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올해 추진한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활동 방향과 운영상 개선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한국자유총연맹 고성군지회 김성진 회장은 “항상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행정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봉사하며 사회적 역할을 다하고 있는 한국자유총연맹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군에서도 민간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더 살기 좋은 고성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고성군 생활개선회, 탄소중립 실천결의와 AI특강으로 역량강화
고성군은 10일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연구소 강당에서 고성군 생활개선회원들을 대상으로 2026년 탄소중립 실천결의 및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생활개선회 강선옥 회장의 탄소중립 실천 결의문 낭독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 가능한 농업 농촌 실현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지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역량강화교육에서는 ‘생활 속 AI 쉽게 배우기’를 주제로 특강이 마련됐다. 인공지능(AI)의 기본 개념과 농업 현장과 일상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다양한 사례를 소개해,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농촌여성의 대응 역량을 높이는 계기를 제공했다.
강선옥 생활개선회장은 “생활 속 작은 실천이 모여 탄소중립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이라며 “올해에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농업과 농촌의 발전에 기여하는 역량 있는 여성농업인 단체로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성군, 설 맞아 각계각층 온정 잇따라
고성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곳곳에서 이웃사랑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고성읍 서외리 준플라워 송호준 대표는 지난 10일 군청을 방문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송 대표는 2024년과 2025년에도 각각 100만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같은 날 산들블루베리농장(장혁준)은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2대째 블루베리 농사를 이어오고 있는 산들블루베리농장은 4.8ha 규모에서 연간 50톤을 생산하며, 백화점과 로컬푸드 매장 등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삼도프레스 이도경 대표도 동해면사무소에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이 대표는 미등록 경로당 싱크대 지원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고성군재향군인회 하이면회와 여성회는 6·25전쟁 참전유공자 유가족 4세대를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며 위문 활동을 펼쳤다. 바르게살기 마암면위원회도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읍·면 단위의 위문도 이어졌다. 회화면은 관내 경로당 20개소, 하일면은 27개소를 방문해 한과세트와 간식 등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동해용궁사는 이웃사랑 쌀 35포(140kg)를 기탁했으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각계각층에서 전해진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기탁된 성금과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