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BISTEP)은 지난 10일 부산시청 1층 대강당에서‘2026년 부산시 R&D사업 합동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설명회는 2018년부터 매년 열렸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BISTEP이 주관해 부산시의 연구개발(R&D) 사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 연구자들의 참여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부산지역산업진흥원,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 부산테크노파크 등 지역 혁신기관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한국기계연구원(KIMM) 등 정부출연연구기관이 참여해 연구개발(R&D) 지원사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BISTEP의 '2026년도 정부 및 부산시의 R&D 투자 방향' 소개를 시작으로 기관별 주요 R&D 사업을 상세히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소개된 R&D 사업은 약 1102억 원 규모 총 87개로 지역 산학연 연구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설명회에는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김태효 부위원장이 참석해 산업계, 학계, 연구계에서 활동하는 연구자들을 격려하며 부산의 연구개발 활성화를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부산시 미래기술전략국 연구개발과 황준우 과장은 산·학·연 협력 기반의 R&D 지원을 확대하고 지역 미래 과학기술 생태계를 강화해 글로벌 허브 도시로서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영부 BISTEP 원장은 "국가 연구개발(R&D) 정책 환경이 변화하는 가운데, 지역 산·학·연 연구자들의 역할과 연계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설명회를 통해 정부와 부산시 R&D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연구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협력과 연계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