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설 연휴 기간 강원권 고속도로 하루 평균 교통량은 25만6000대로 예상됐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13일부터 18일까지 설 연휴 특별교통소통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대책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설 연휴 강원권 고속도로 일 평균 교통량은 지난해(25만1000대) 대비 2.0% 증가한 25만6000대로 예측됐다.
최대 교통량은 17일 32만9000대로 예상된다.
강원 방향 최대 예상 소요시간은 16일 오후 △서울~양양 3시간 20분 △서울~강릉 4시간 30분이다.
서울 방향은 17일 오후 △양양~서울 4시간 40분 △강릉~서울 6시간으로 내다봤다.
도로공사는 이 기간 영동선과 서울양양선(174.3km 구간)에 소형자동차 전용 갓길 차로를 탄력적으로 개방한다.
또 불가피한 긴급공사 외에 본선 차단작업을 전면 금지한다.
이와 함께 도로 전광표지(VMS)와 국도 우회 세움 간판을 활용, 신속·정확한 교통안내에도 나선다.
휴게소에는 교통관리 요원 등 인력을 보강한다.
혼잡이 예상되는 졸음쉼터 4곳에는 임시화장실 44칸을 추가 설치한다.
4곳은 △소초(인천) △삽교(인천) △월정(인천] △양양(서울) 등이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 관계자는 “연휴 기간 운전자들의 장시간 운전이 예상되는 만큼 출발 전 차량 점검을 철저히 해야 한다”며 “교통사고 발생 시 비상등을 켜고 트렁크를 연 후 탑승자 모두 갓길 밖으로 안전하게 대피하고, 한국도로공사 콜센터(1588-2504)나 보험사에 도움을 요청해 2차 사고를 예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