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 전임교원 38명, 심폐소생술 교육 이수

계명문화대 전임교원 38명, 심폐소생술 교육 이수

성인학습자 늘며 캠퍼스 안전교육 중요성 부각
CPR 실습 통해 교원 응급대응 능력 직접 강화
“학생 생명 지킬 실질적 대응 역량 확보 기대”

기사승인 2026-02-12 09:25:58
계명문화대 교원들이 심폐소생술 실습을 통해 응급상황 대응 능력을 익히고 있다. 계명문화대 제공 
계명문화대학교가 성인학습자와 중·장년층 학생 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응급상황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전임교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교원들의 응급상황 초기 대응 능력을 강화해 캠퍼스 안전관리 체계를 보다 공고히 하려는 취지다.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 동안 대학 내 심폐소생술 교육센터에서 진행된 교육에는 전임교원 38명이 참여했다. 회차별 3시간씩 총 3회 운영됐으며, 마네킹을 활용한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실제 상황에서도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 내용은 심폐소생술 심화 과정으로, 이론 교육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응급대응 핵심 기술을 포함했다. 교원들은 실습을 통해 심정지 등 응급상황에 대한 대응 절차를 직접 익혔다.

고병호 교무처장은 “성인학습자 증가는 대학의 중요한 변화 흐름이며, 이에 따라 교육현장의 안전성 확보도 필수 과제”라며 “이번 교육으로 교원들이 위급상황 발생 시 학생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실질적 역량을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계명문화대는 향후에도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다양한 안전교육과 예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