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1440도 회전 묘기’ 이채운,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결선 진출

‘화려한 1440도 회전 묘기’ 이채운,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결선 진출

기사승인 2026-02-12 09:29:48


이채운(20·경희대)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겨울올림픽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결선에 진출했다.

이채운은 12일(한국시각)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대회 남자 하프파이프 예선에서 82.00점을 거두며, 출전 선수 25명 중 9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스노보드 하프파이프는 기울어진 반원통형 슬로프를 내려오며 공중 연기를 펼치는 종목이다. 높이, 난이도, 완성도, 다양성 등을 기준으로 점수를 매긴다. 예선 1·2차 두 차례 시도 중 높은 점수를 기준으로 상위 12명의 선수가 결선에 진출한다.


이채운과 함께 경기에 참가한 이지오(18)와 김건희(18)는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결선은 오는 14일에 열린다. 

사진=연합뉴스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박효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