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설 연휴 반려동물 응급진료 운영

광주시, 설 연휴 반려동물 응급진료 운영

12개 동물병원 비상 진료 체계 가동

기사승인 2026-02-12 14:36:38
광주시 설 연휴 기간 응급 동물병원 운영 12곳 명단. /광주시
광주시가 설 연휴 기간인 14~18일 반려동물을 위한 응급 동물병원 12곳을 지정·운영한다. 명절 기간 발생하는 반려동물 질환과 유기동물 발생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치구별로 동구 1곳·서구 3곳·남구 2곳·북구 2곳·광산구 4곳이 참여하며, 관련 정보는 120콜센터(062-120)와 시 누리집, 농림축산식품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다만 각 병원별로 진료 요일과 시간대가 다르므로 방문 전 반드시 유선 확인이 필요하다.

시는 매년 명절 연휴마다 동물병원 응급진료를 운영하며 동물복지와 공공안전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반려동물 진료뿐만 아니라 유기동물 응급처치도 병행해 지역 내 생명 존중 가치를 실현하고 안전한 명절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배귀숙 농업동물정책과장은 “가족의 일원인 반려동물에게 연휴 기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반려인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유기·유실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환 기자
honam0709@kukinews.com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