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철 대구행복진흥원 이사장, 전통시장 살리기 앞장

배기철 대구행복진흥원 이사장, 전통시장 살리기 앞장

대구행복진흥원,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진행
침체된 전통시장 살리기 위해 임직원 80여명 동참
온누리상품권·지역화폐로 지역 내 소비 촉진
상인 애로사항 청취하며 현장 소통 강화

기사승인 2026-02-12 14:15:25
배기철 대구행복진흥원 이사장이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서 상인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대구행복진흥원 제공
배기철 대구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이사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침체된 지역 민생경제를 살피기 위해 현장 행보에 나섰다.

대구행복진흥원은 11일 오후 대구 평화시장에서 배기철 이사장과 임직원 80여명이 참여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들은 온누리상품권과 지역화폐를 활용해 제수용품과 선물을 직접 구매하며 지역 내 소비를 독려했다. 

또한 시장 내 식당을 이용하며 유통업뿐만 아니라 서비스업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는 등 실질적인 민생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배기철 이사장은 시장 곳곳을 돌며 상인들의 고충을 듣고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기철 대구행복진흥원 이사장은 “이번 행사가 침체된 전통시장에 작은 활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행복진흥원은 매년 명절마다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이어오며 지역 자본이 외부로 유출되지 않고 순환되는 구조를 만드는 데 힘써왔다. 이 같은 꾸준한 노력은 공공기관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