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양경찰서는 2월10일부터 12일까지 설 연휴를 대비해 관내 주요 다중이용시설과 해양 안전 최일선 현장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명절 기간 도서지역을 찾는 귀성객과 여행객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국민들이 안심하고 바닷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사전 안전 확보 차원에서 진행됐다.
통영해양경찰서장은 여객선 터미널과 유·도선장을 직접 방문해 △다중이용선박 안전관리 실태 △승·하선 시설물 관리 상태 △겨울철 화재 예방 대책 등 기본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면밀히 확인했다. 또한 선박 종사자들에게 최근 사고 사례와 주요 단속 사례를 중심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며 현장 안전의식을 제고했다.
아울러 해양 안전 최일선 부서인 관내 파출소를 방문해 긴급 출동 태세를 점검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묵묵히 근무 중인 경찰관들을 격려하며 빈틈없는 해상 치안 유지를 당부했다.
통영해양경찰서장은 “설 연휴에는 바다를 찾는 이용객들이 늘어나는 만큼 평소보다 더욱 철저한 안전 점검이 필요하다”며, “국민들이 편안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한 바닷길’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