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관 산업부 장관, 명절 앞두고 남대문시장 깜짝 방문…“물가 안정 총력”

김정관 산업부 장관, 명절 앞두고 남대문시장 깜짝 방문…“물가 안정 총력”

기사승인 2026-02-12 20:38:43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연합뉴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설 명절을 앞두고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을 깜짝 방문했다. 

산업부는 12일 김 장관이 남대문시장을 찾아 장바구니 물가를 점검하고,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생업에 매진하고 있는 지역 상인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 장관은 남대문시장 내 점포들을 돌며 온누리상품권으로 과일, 떡 등 설 성수품을 직접 구매하고 현장 물가 상황을 꼼꼼히 살폈다. 또한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과 정부에 원하는 정책방향 등 현장의견을 청취했다.

김 장관은 “올해 정부는 설 명절 기간 16대 성수품을 역대 최대 규모로 공급하고, 정부 할인지원도 대폭 확대하는 등 물가 안정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면서 “정책의 효과를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민생물가 동향을 지속 점검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시장을 돌아본 후 청년자문단 및 직원들과 함께 식당을 방문해 현장에서 느낀 점을 공유하고 민생 안정을 위한 정책방향을 함께 고민했다.

김 장관은 “전통시장은 지역소비를 지탱하는 지역경제 핵심 인프라”라고 언급하며 “전통시장에서 느낀 따듯한 온기가 우리 경제 전반으로 이어지기를 바라며 오늘 들은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충실히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장관은 이날 구입한 물품을 인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 따뜻한 온기를 나눈다는 계획이다.
김재민 기자
jaemin@kukinews.com
김재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