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도약패키지 IR 데모데이 개최…도약기 기업 투자유치 본격화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도약패키지 IR 데모데이 개최…도약기 기업 투자유치 본격화

기사승인 2026-02-13 00:49:00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도약기 창업기업의 투자유치 지원에 나섰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이사 노충식)는 12일 부산 라마다앙코르 부산역 호텔에서 '2025년 창업도약패키지' 사업의 일환으로 ‘G-Start Up 인베스트 브릿지 투자유치 IR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창업도약패키지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고 경상남도가 후원하는 사업이다. 창업 3~7년 차 기업이 이른바 ‘데스밸리’를 극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대기업 협업과 투자·융자 연계를 통해 제품·서비스 고도화를 지원한다.

이번 행사는 참여기업의 지속 성장을 돕고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단위 투자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는 창업기업 대표와 임직원, 투자사 관계자, 유관기관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6개 창업기업이 기업별 10분 투자제안 발표와 10분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포스코기술투자, 블루포인트, 롯데벤처스 등 주요 투자사 심사역이 평가위원으로 참여해 기술성, 사업성,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발표 이후에는 1:1 투자상담회와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운영해 기업별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하고 협력 기회를 모색했다.

심사 결과 1위는 옴니코트가 차지했다. 공동 2위에는 그린백스와 프보이 주식회사, 3위에는 위븐이 선정됐다. 우수기업에는 IR 자료 제작 고도화 지원 등 후속 투자 연계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노충식 대표이사는 “창업기업의 투자 역량이 점차 강화되고 있다”며 “기업이 글로벌 무대로 도약할 수 있도록 투자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 설맞이 ‘사랑의 떡국 봉사활동’ 전개…어르신·장애인 1300여명에 온정 나눔

BNK경남은행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과 장애인 1300여명에게 떡국을 대접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BNK경남은행은 11일과 12일 ‘BNK경남은행과 함께하는 사랑의 떡국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창원성산노인종합복지관과 김해시서부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12일 김해시서부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허종구 부행장과 직원,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최학범 경상남도의회 의장과 도의원, 홍태용 김해시장, 복지관 관계자 및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복지관을 찾은 어르신과 장애인 등 800여명에게 떡국을 배식하고 설맞이 덕담을 전했다. 배식 후에는 설거지와 대청소를 진행하며 마무리했다.


앞서 11일에는 창원성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김기범 상무와 직원, 차경애 경상남도여성단체협의회 명예회장, 정연희 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 바르게살기운동 봉사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직접 음식을 조리해 복지관을 찾은 어르신 500여명에게 떡국을 제공했다.

허종구 부행장은 “지역 어르신과 장애인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희망찬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은 이번 봉사활동과 함께 복꾸러미 기탁, 백합나눔회 성금 전달, ‘BNK 설맞이 홈런데이’ 행사 등을 통해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이어갔다. 특히 ‘BNK 설맞이 홈런데이’는 대한노인회 경남·울산연합회와 협약을 체결하고, 영업점 직원들이 인근 경로당과 노인회 등 복지시설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창원상의 경남비자지원센터, 광역형 비자 발급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창원상공회의소 경남비자지원센터가 도내 기업과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경남 광역형 비자 발급 지원사업 추진 계획을 공유했다.

창원상공회의소(회장 최재호) 경남비자지원센터는 11일 리베라컨벤션에서 기업체 담당자와 유관기관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비자지원센터 사업설명회’를 열었다.

센터는 외국인 비자 정책 변화에 대응한 주요 사업 계획을 안내하고 지역 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설명회를 마련했다. 이날 △2025년 사업 실적 및 2026년 운영 로드맵 △경상남도 광역형 비자 발급 지원제도 △경상남도 지역특화형 비자 발급 지원사업 등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센터는 비자 유형별 신청 자격과 쿼터 현황, 사후 관리 체계 등 실무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아울러 입국 전 세종학당 연계 현지 교육, 입국 후 찾아가는 한국어 교육, ‘올드커머’를 활용한 정착 지원 멘토링, 역사 탐방 및 푸드트럭 운영 등 외국인 근로자의 안정적 지역 정착을 지원하는 ‘감성 케어’ 사업도 병행하겠다고 밝혔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기업 담당자들이 겪는 행정 절차와 소득·거주지 요건 등 지역특화형 비자의 세부 변경 사항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센터는 제도 운영 방향과 구체적 요건에 대해 설명하며 현장의 이해를 도왔다.

경남비자지원센터 관계자는 “올해 추진할 경남 광역형 비자 발급 지원사업의 세부 내용을 공유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였다”며 “제시된 의견을 향후 사업 운영과 정책 건의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센터는 설명회 자료를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권역별 상담회 등 현장 중심 지원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강종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