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 시즌 개막전 승리를"… 김해FC2008, 오는 22일 출정식 연다

"역사적 시즌 개막전 승리를"… 김해FC2008, 오는 22일 출정식 연다

관내 유소년 축구팀, 아동시설 후원
"승용차를 포함한 풍성한 경품 추첨"

기사승인 2026-02-13 11:01:45

K리그2 무대에 첫 도전장을 내미는 김해FC2008(이하 김해FC)이 오는 22일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에서 ‘2026시즌 출정식’을 개최한다.

이번 출정식에는 한국프로축구연맹, 대한축구협회 관계자, 스폰서, 시와 체육계 관계자를 비롯해 서포터즈와 팬 등 내외빈이 참석해 김해FC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할 예정이다. 

김해FC는 이날 행사에서 새롭게 개편된 선수단과 주장단을 소개하고, 2026시즌 구단의 비전과 목표를 공식 발표한다. 특히, 구단의 새로운 정체성을 담은 엠블럼이 적용된 신규 유니폼 실물이 이날 최초로 공개할 계획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울러 뜻깊은 사회공헌 활동(CSR)도 진행된다. 김해FC는 지난 2025년 K3리그 우승으로 획득한 상금을 활용, 관내 유소년 축구팀과 아동시설에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생활 속 시민구단’으로서의 가치를 실천할 계획이다.

김해FC 손병철 단장은 “이번 출정식은 선수단이 K리그2라는 새로운 무대에서 비상하겠다는 각오와 포부를 시민들께 약속드리는 자리다. 김해FC가 진정한 생활 속 시민구단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출정식의 일반 팬 참관은 행사장 수용 인원을 고려해 당일 현장 선착순 100명으로 제한된다. 입장한 팬들은 별도로 마련된 팬석에서 행사를 관람할 수 있다.

김해FC는 오는 28일 안산그리너스를 상대로 역사적인 시즌 첫 홈 개막전을 치른다. 구단은 개막전을 맞아 승용차를 포함한 풍성한 경품 추첨과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해 관중을 맞이할 예정이다.



◆김해FC, 부경양돈농협 공식 후원 협약 체결

재단법인 김해FC(이하 ‘김해FC’)가 부경양돈농협과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하며 2026시즌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협약식은 13일 김해시청에서 구단주인 홍태용 김해시장과 부경양돈농협 이재식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부경양돈농협은 부산·경남을 대표하는 양돈 전문협동조합으로,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국내 최초 명품 인증을 받은 한돈 대표 브랜드 ‘포크밸리’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종돈, 사료, 도축, 가공, 유통에 이르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국내 최대 규모의 축산물 유통센터를 운영하며 대한민국 축산업의 성장을 견인해 온 기업이다. 

부경양돈농협은 프로 전환 이전부터 오랜 기간 김해FC를 후원하며 팀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왔다. 이번 김해FC의 K리그2 진출을 계기로, 구단이 프로 무대에서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부경양돈농협 이재식 조합장은 “매년 김해FC의 경기를 지켜보며 함께 울고 웃으며 팀의 성장을 응원해왔다”며, “김해FC가 처음으로 프로 무대에 도전하는 뜻깊은 시작을 많은 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보내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해FC 구단주 홍태용 시장은 “부경양돈농협은 우리 김해FC와 오랜 시간 동행하며 승리를 함께 쌓아온 전우와 같은 존재다. 올해 프로 무대 데뷔를 앞둔 김해FC를 위해 큰 후원을 보내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리며, 시민들의 응원에 힘입어 반드시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해FC는 오는 28일 안산그리너스를 상대로 역사적인 시즌 첫 홈 개막전을 치른다. 구단은 이날 승용차 1대를 포함한 푸짐한 경품 추첨과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신정윤 기자
sin25@kukinews.com
신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