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 신임교수 '생애 첫 교수법 워크숍' 개최

경상국립대, 신임교수 '생애 첫 교수법 워크숍' 개최

기사승인 2026-02-14 08:15:37
경상국립대는 2026학년도 1학기 신규 임용 교수를 대상으로 12-13일 이틀간 통영스탠포드호텔에서 '신임교수 생애 첫 교수법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대학의 교육·연구·산학협력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신임교수들이 교육자로서의 정체성과 책무성을 확립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대학의 핵심 가치인 청렴과 인권, 연구윤리, 학생지도, 국가 R&D 정책 이해 등 교수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 소양을 종합적으로 다루며 실질적인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첫날 총무과 청렴감사팀장 정진혁의 청렴 특강과 인권센터 팀장 이은주의 인권 특강을 시작으로, 자연과학대학 화학과 최명룡 교수(개척한림원 연구수상자)의 연구법 특강, 제약공학과 김정윤 교수(개척강의상 수상자)의 교수법 특강이 이어졌다.

또한 진주성폭력피해상담소 정윤정 소장의 성희롱 예방 교육, 농업생명과학대학 박동주 교수의 교육·학생지도 특강, 한국연구재단 김현철 수석연구위원의 국가 R&D 이해 및 연구계획서 작성 특강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신임교수들의 연구 경쟁력 제고와 학생 중심 교육 역량 강화를 동시에 도모했다.

둘째 날에는 해양과학대학장 문성주 교수의 해양과학대학 소개를 비롯해 교수회 및 교수노조 소개가 진행됐다. 이어 도서관 연구정보팀장 윤영심의 학술정보 리터러시 특강, 안전관리지원실 팀장 제길수의 연구실 안전관리 특강, 교무부처장 노정필의 인사제도·교연비 특강 등이 이어지며 대학 제도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대학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신임교수들이 연구자이자 교육자로서의 전문성을 갖추는 것은 물론, 학생과 사회에 대한 책임의식을 지닌 '품격 있는 학자'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강연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