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이 임직원의 정성을 모은 ‘백합나눔회 성금’ 1770만원을 경남과 울산지역 복지시설 47곳에 기탁했다.
은행은 전 임직원이 월급여의 일정액(끝전)을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에 은행 기부금을 더해 이번 성금을 마련했다. 성금은 지역 영업점이 추천한 복지시설 47곳에 나눠 전달되며 각 시설의 운영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사회공헌홍보부 이명훈 부장과 팔용동지점 박용일 지점장은 복지시설을 대표해 경남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정민화 관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이명훈 부장은 “매년 설날과 추석 등 명절에 맞춰 임직원의 마음을 담은 성금을 지역 복지시설에 기탁하고 있다”며 “지역 복지관 가족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임직원들은 성금 기부뿐 아니라 다양한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임직원들은 지난달 17일 창원·부산·울산에서 열린 ‘BNK사회공헌의 날’ 행사에서 복꾸러미 만들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또한 BNK경남은행은 11~12일 이틀간 창원성산노인복지관과 김해시서부노인종합복지관에서 ‘사랑의 떡국 봉사활동’을 열고 지역 어르신과 장애인 등 1300여 명에게 떡국을 대접했다.
◆한국은행 경남본부, 설 전 화폐 4839억원 순공급…5만원권 비중 83.8%
한국은행 경남본부가 설 명절을 앞둔 10영업일(2026년 2월 2일~2월 13일) 동안 관내 금융기관을 통해 총 4839억원의 화폐를 순공급했다.
이번 순발행액은 발행액에서 환수액을 차감한 규모다. 권종별로는 5만원권이 4053억원으로 전체의 83.8%를 차지해 가장 높은 비중을 보였다.
한국은행 경남본부는 명절 기간 중 현금 수요 증가에 대비해 지역 내 원활한 자금 공급을 지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