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둘째 날 강원서 사건사고 잇따라…4명 중경상

설 연휴 둘째 날 강원서 사건사고 잇따라…4명 중경상

기사승인 2026-02-15 20:48:04 업데이트 2026-02-15 20:50:21
홍천군 화촌면 굴운천 차량 추락사고(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설 연휴 둘째 날인 15일 강원도내 곳곳에서 사건사고가 잇따랐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4분께 홍천군 화촌면 굴운리 한 도로에서 G70 승용차가 좌회전 중 하천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30대 남성이 좌측 어깨와 다리골절 추정되는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했다.

또 오후 3시 31분께 홍천군 남면 유치리의 저수지에서 얼음낚시를 하던 60대 남성이 얼음이 깨져 물에 빠져 저체온증으로 병원 치료를 받았다.

같은 날 오후 1시 54분께 고성군 죽왕면 오봉리에서 벌목 작업 중이던 50대 남성이 나무에 깔리면서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앞선 오후 1시 27분께는 인제 설악산 등산에 나섰던 40대 남성이 양쪽 무릎 통증으로 거동이 불가해 헿기로 구조돼 귀가조치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한윤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