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18일 낮 12시 기준으로 설 연휴 기간 총 312만341명이 광주를 오간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귀성객 162만9376명, 귀경객 149만965명으로, 일평균 이동 인원은 62만4068명을 기록해 지난해 추석(62만6510명)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연휴 기간 안전 관리는 선제적인 비상근무체계 가동으로 큰 사고 없이 진행됐다. 화재 11건, 교통사고 42건 등이 발생했으나 대부분 경미했다. 특히 16일 도시철도 2호선 공사현장 교통사고 당시 119구급대의 신속한 이송으로 경상자 2명 외 추가 피해를 막았다.
시민 생활 편의를 위한 행정 서비스도 집중됐다. 성묘객 편의를 위해 시립묘지 인근 시내버스 노선 증차 및 현장 인력 100여 명 배치, 응급의료기관 25곳 24시간 진료 및 병·의원 1925곳 약국 973곳 운영, 광주기독병원·광주센트럴병원·아이맘아동병원·미래아동병원 등 달빛어린이병원 4곳 가동 등이 이뤄졌다.
광주시는 ‘2026년 설 명절 시민생활안정대책’에 따라 교통·급수·연료·청소 등 7개 분야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