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에서 땅두릅이 출하되면서 겨울 농한기 농사의 소득원으로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
홍천군농업기술센터는 지역에서 생산된 땅두릅이 이달부터 출하를 시작해, 오는 4월 초까지 총 12t의 땅두릅을 생산·출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천군 땅두릅은 코코넛 껍질을 가공해 만든 천연 재료 코코피트 배지로 고품질 생산 환경을 조성해, 수분 함유력이 뛰어나고 작물 성장에 최적의 조건을 제공한다.
또한 봄에 나오는 두릅보다 석 달 가까이 먼저 출하를 시작하고 농약을 치지 않는 친환경 작물로 소비자에게 큰 인기를 끌면서 농한기 농가 소득원이 되고 있다.
실제로 현재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 도매시장에서 홍천 땅두릅은 2㎏ 당 3만 8000원 선으로 지난해 대비 약 30% 높은 수준으로 거래되고 있다.
윤선화 홍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겨울철 촉성 재배 기술을 보급해 땅두릅 재배 단지를 확대하고, 겨울철 농한기 소득작물로 육성해 나가겠다"라며, "지속적인 현장 기술 지도를 통해 재배 단지를 확대하고 농가 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