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준후 임실군수 출마예정자, 국립임실호국원 참배

성준후 임실군수 출마예정자, 국립임실호국원 참배

“깨끗한 정치로 구태정치와 단절, 임실 정치 혁신” 선언

기사승인 2026-02-19 13:52:52
성준후 전 청와대 행정관이 19일 국립임실호국원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6·3지방선거에 전북 임실군수 출마를 선언한 성준후 전 청와대 행정관이 19일 국립임실호국원을 찾아 참배하고 ‘임실 정치 혁신’의 출발을 선언했다.

이날 지지자들과 함께 호국원을 참배한 성준후 출마 예정자는 임실 정치 혁신을 위한 첫걸음으로 ‘돈봉투·식사 대접 없는 깨끗한 정치문화 정착’을 다짐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경선을 약속했다.

그는 특히 “정치는 거래가 아니라 책임이어야 한다”며 “임실에서 더 이상 금품과 향응이 난무하는 구태정치가 발붙이지 못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호국원에서의 다짐은 단순한 의례가 아니라, 임실 정치의 구조를 바꾸겠다는 선언”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그는 지난 4일 출마 선언을 통해 임실 발전을 위해 △행정개혁으로 특권과 관행 청산 △관광 구조 전환을 통한 1천만 방문객 생활형 인구로 전환 △특화산업 육성 △자연자산 가치 산업화 △세대 통합 복지 △임실형 기본소득 확대 등 6대 실천 과제를 발표했다. 

성준후 출마 예정자는 “호국원에서의 다짐은 깨끗한 정치로 시작해 강한 실행으로 완성하겠다는 약속”이라며 “정치가 군민 위에 서 있던 시대를 끝내고, 군민 삶 아래로 내려가야 한다”고 역설했다. 

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
김영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