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尹 선고 안타깝고 참담…무죄 추정 원칙 적용돼야”

장동혁 “尹 선고 안타깝고 참담…무죄 추정 원칙 적용돼야”

기사승인 2026-02-20 10:33:35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 1심 선고와 관련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1심 선고와 관련한 입장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0일 국회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 1심 선고 관련 입장 기자회견을 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장 대표는 이날 윤 전 대통령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된 1심 판결에 대해 “국민의힘은 줄곧 ‘계엄이 곧 내란은 아니다’라는 입장을 분명히 해왔다”며 “그러나 이번 1심 판결은 이러한 주장을 뒤집을 만큼 충분한 근거와 설명을 제시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0일 국회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 1심 선고와 관련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윤 전 대통령과의 절연 요구에 대해서는 “절연과 사과를 반복적으로 요구하는 것은 당내 분열의 씨앗을 뿌리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윤 전 대통령은 이미 탄핵을 통해 계엄에 대한 정치적·헌법적 심판을 받았다”며 “반면 이재명 대통령은 헌법 제84조의 불소추 특권을 근거로 12개 혐의와 관련한 5개 재판이 모두 중단된 상태”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에 대한 재판 재개 필요성을 강조했다.

사진=연합뉴스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박효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