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음악’ 분야 가입 추진

밀양시,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음악’ 분야 가입 추진

기사승인 2026-02-20 11:33:38 업데이트 2026-02-20 15:33:37
밀양시가 지역 문화의 창의성과 문화사업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UCCN) ‘음악’ 분야 가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이달부터 문화예술·학계·교육·산업 등 각 분야 전문가와 시민 대표로 구성된 ‘밀양시 유네스코 창의도시 추진위원회’를 가동하고, 관계부서 TF팀을 병행 운영해 실무 실행력을 강화하고 있다.


또 시민 의견을 체계적으로 수렴하고 지역사회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시민참여단도 별도로 구성할 계획이다.

밀양시는 밀양아리랑을 중심으로 한 지역 고유의 음악 자산을 기반으로 △창의산업과 연계한 융복합 음악 콘텐츠 확장 △시민 주도형 문화 생태계 조성 △국내외 네트워크 도시와의 협력 체계 구축을 핵심 전략으로 설정했다.

이를 통해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창의적 콘텐츠를 발굴하고 시민이 주체가 되는 지속 가능한 음악 도시 모델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추진위원회와 TF, 시민참여단이 함께하는 민관 협력을 통해 밀양만의 차별화된 음악 창의도시 전략을 체계적으로 완성해 나가겠다”며 “밀양의 음악적 가치를 세계와 공유하고 지역과 세계가 연결되는 지속 가능한 음악 창의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최일생 k7554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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